최고의 항공보안검색요원을 찾는 현장에서 활약한 항공경영과
지상직을 꿈꾸는 학생들의 두근거리는 현장속으로

지난 3일 강서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제11회 항공보안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전국 15개 공항에서 자체예선을 거쳐 선발된 보안검색요원들이 폭발물 처리 능력과 경색 실무 능력을 겨뤄보는 자리로 X-ray 및 대인, 차량 검색등 다양한 부문을 통해 실력을 뽐냈습니다.

항공인들의 행사에서 한항전 항공경영과 학생들은 여객운송 출국장 1차 항공보안검색 시 가상 승객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회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스텝으로 활동했습니다.

긴장하는 보안검색요원들 사이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지상직이라는 꿈을 가진 항공경영과 학생들 또한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항공경영과는 최고의 지상직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 산학협력을 통한 실습을 통해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일본 주요 공항과의 MOU를 통해 해외 산학실습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