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첫걸음,
항공안전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다가오는 11월28일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진행되는 제5차 국제비행안전세미나는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역사가 깊은 항공안전세미나입니다.

2006년부터 국토교통부 주최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에서는 ICAO, 美 FAA (미 연방항공청), ICAO 체결국 민항국 대표, IATA (국제항공운송협회), EASA (유럽항공안전청), ACI (국제공항협의회), COSCAP-NA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를 포함해 각국 항공사, 공항운영 관계자 등이 참가합니다.  

특히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의 경우 안전을 위해 항공종사자들의 영어시험을 개발했으며, 모든 국제 항공종사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시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TA라고 불리는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시험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한항전에서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한항전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EPTA 프로그램을 개발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마련해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