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공군 관제장교 합격】 항공조종 18학번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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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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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관제장교 합격, 항공조종과정 조중희  Q.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한항전 18학번 조종과정 졸업 후 관제장교에 합격한 조중희라고 합니다. Q. 관제장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군에 대한 문제를 미루고 있었는데 군에서 제 자격증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관제사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특기임을 확인하게 되어 지원했습니다. Q. 한항전에서 합격에 도움이 된 점이 있나요? 토익 750점 이상 취득하면 장학금 혜택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놓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울진비행훈련원 입과 조건인 EPTA 취득을 위해 공부하면서 관제사와 조종사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관제 영어에 대해 두려움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 관제장교 지원 시 어떤 것이 필요한가요? 항공종사자 신체검사 3급 이상이 필요했습니다. 이 부분은 한항전 입학 시에도 필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충족이 되어 있었고 운항 관제 지원 시 세 가지 중 한 가지 자격증이 필요했는데 운항관리사, 항공교통관제사, 조종 관련 자격증 중 자가용 조종사 면장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Q. 지원 시 도움이 되는 우대조건이 있나요? 토익 800점 이상, EPTA 4급 이상이 필요한데, EPTA의 경우는 학교에서 미리 취득한 자격증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Q. 한항전을 선택한 계기는요? 울진비행훈련원을 가장 먼저 알게 되었는데 한항전이 담당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고 비행과정에 있어 학위, 조종 시간도 필요했기 때문에 가장 알맞는 선택지라고 생각했습니다. Q. 조종사의 꿈을 이루는 데 있어 한항전의 장점이 있을까요? 3학년 과정부터 울진으로 넘어가서 조종과 수업을 같이 듣게 되는데 이 과정 자체가 훈련 기간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고 조종사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 많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비행을 하면서 졸업장까지 같이 취득할 수 있는 시간 활용의 장점이 있습니다. Q. 조종사의 꿈은 언제부터 꾸었나요? 고향 근처에 공군 비행단이 있었습니다. 조종사들의 훈련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고 항공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대회 등에 참여하면서 꿈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관제사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본분을 잘 지키겠지만 조종사의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행을 유지하면서 꿈을 계속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지금 상황에서 조종과정에 지원하는 것에 대한 많은 두려움이 있을텐데 학교과정을 잘 따라가면 앞으로 꿈을 펼치는 데에는 오히려 지금이 더 좋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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